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30일 사내 카페에서 촬영 경연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높이 1.5 미터의 대형 즉석 사진기를 임대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회사를 비롯해 플레이매치컬, 플레이토즈 등 모든 회사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최다 인원 촬영팀을 선정하는 다다익선, 함께 촬영하지 않을 것 같은 촬영팀을 뽑는 의외의 조합 등 부대 이벤트도 이뤄졌다. 행사 결과 총 600여장의 사진 촬영이 이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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