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어스(대표 이성노)는 30일 디지털 부적 서비스 ‘부적오운’을 대체 불가능 토큰(NFT) 부적 거래 플랫폼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서비스 변경은 내달 1일부터 이뤄진다. 이 회사는 신앙의 영역에 있던 부적과 디지털 시대의 상징인 NFT가 만나 새로운 가치 확장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또한 게임아이템 중개 플랫폼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안전 거래 노하우까지 더해져 신뢰도까지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NFT 마켓플레이스 출범과 함께 챗봇 오운톡 기능도 도입된다. 기존에는 별도 앱을 통해 무료 운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나 사이트 내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ia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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