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 NHN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한국표준협회(KSA)와 함께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개발자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9월 1일부터 내년 6월 5일까지 NHN아카데미 경남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회사는 8월 17일까지 총 인원 40명의 연수생을 모집한다. 전공, 경험, 경력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수료 시 NHN 아카데미와 한국표준협회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수료생들에게 NHN 그룹사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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