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25일 위믹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이달 수령한 5월 급여 전액을 암호화폐 '위믹스(WEMIX)' 매입에 활용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급여 5251만 5270원으로 4만 9166위믹스를 매수했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세금을 공제한 급여와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 전액으로 꾸준히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장 대표의 위믹스 매입은 이번이 16번째다.

장 대표가 지금까지 위믹스 구매에 활용한 금액은 10억 5047만원이다. 현재 위믹스 보유 수량은 68만 1272위믹스다.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날 장 대표의 코인원 거래소 지갑과 지닥 거래소 지갑, 위믹스 월렛 등을 통해 위믹스 거래 체결 및 보유 현황 등을 공개했다. 또한 추후 공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구매에 대해 계속 알리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