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5일 와디즈와 자체 IP 활용 상품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넷마블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상품화 ▲와디즈 올웨이즈 메이커 모집을 통한 제조업체·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오프라인 전시를 포함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전개한다.

협업 첫 사례로 내달 ‘양파쿵야’를 모티브로 한 잠옷, 세안안대, 바디필로우 등의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