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25일 수원시립미술관과 지역 청소년 창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수원특례시청에서 열렸으며 박계현 재단 부이사장,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수원시립무술관 3전시실에서 재단의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가 운영된다. 또한 일상적 창의성의 개념과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한 기획전시도 병행한다.

프로젝토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 등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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