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내달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클라우드 기술 전략 컨퍼런스 ‘NHN 클라우드 메이크 IT 2023’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당신의 비즈니스에 힘이 되다’를 슬로건을 바탕으로 산업 특화 비즈니스 경험과 기술 성공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내달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행사 키노트는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NHN클라우드의 성장과 기술의 방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CTO는 출범 1주년을 갓 지난 NHN클라우드가 그간 경험한 비즈니스 여정의 성과를 살펴보고, NHN클라우드가 만들어 가고 있는 기술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6개 트랙에서 24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되며 NHN클라우드를 비롯한 NHN 그룹사와 외부 기술기업의 각 분야 관계자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클라우드 활용 기술 등을 공유한다. 

발표 세션의 세부 주제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부터 ▲데이터 활용 플랫폼 ▲AI 및 딥 러닝 ▲제로 트러스트 등 최신 기술 동향과 ▲협업툴 ▲DaaS ▲재해 복구 서비스 등 주요 SaaS 사례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인텔코리아, 델테크놀로지스, 메가존클라우드, 지코어, 코오롱베니트, 제트컨버터클라우드, 시큐아이 등 후원업체도 발표 세션 및 전시 부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또한 NHN클라우드의 AI 기반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참가자 일러스트 이미지 제공 등 행사 현장에서 다양한 기술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 호응을 이끌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