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세이버프라이빗리미티드는 22일 오후 8시부터 26일 오후 10시까지 NFT 마켓 원플래닛에서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의 런치패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런치패드는 3개 NFT가 포함된 랜덤 박스 형태로 판매된다. 퍼블릭 금액은 $30(MATIC), WL $21(MATIC), OG $15(MATIC) 등으로 책정됐다. 

유저는 향후 오픈 예정인 2차 베타서비스에서 보스전에 참여할 수 있다. 보스전 랭킹에 따라 USDT가 지급된다. NFT눈 보스전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하며 각 등급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 속도나 채굴 시간을 비롯해 보스 던전 등의 콘텐츠에서 다양한 효과가 부여된다.

이 회사는 곧 2차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2차 스테이킹 이벤트를 통해 wSOUL 1만 개와 플레이에 유리한 유료 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원플래닛은 폴리곤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지난해 설립됐다. 또 해시드, 애니모카 브랜즈, 갤럭시 인터렉티브, 스카이비전 캐피탈 등으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했다.

이 작품은 엠게임의 '귀혼' 판권(IP)을 활용한 방치형 RPG다. 귀신과 무협 콘셉트가 어우러진 가운데 8개 직업과 320여개 무기 및 코스튬을 통해 다양한 조합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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