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대표 김원배, 김상엽)은 17일 오후 2시 달달프렌즈와 공동으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첫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채용 설명회나 신규입사자 온보딩 등의 사내 행사를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HR 담당자에게 해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엽 젭 대표, 김종석 달달프렌즈 루와 CCO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ZEP 오피스’를 통해 더 쉽게 소통하고, 구성원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젭을 통해 우리 회사만의 조직문화 만들기 ▲기업 교육을 몰입감 있게 진행하는 방법 ▲젭으로 진행한 사내 행사 사례 소개 등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과 클라우드 바우처, 비대면 바우처 등의 정부 지원사업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게 안내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참가 희망자는 17일 오전 10시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에게 웨비나 행사장에 접속할 수 있는 ‘ZEP 오피스’ 링크가 이메일로 전달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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