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4일 ‘릴리프 펀드 서포트’ 프로젝트 최종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릴리프 펀드 서포트는 지난해 11월 FTX 거래소 파산 이후 회사에서 개인 홀더들을 돕기 위한 마련한 지원 방안이다. 지난 2월 리저브 물량 활용을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결과 찬성으로 가결돼 구제 기금을 조성했다.

현재 회사에서는 FTX 측의 자료를 바탕으로 본인 소유의 엑스플라 물량을 입증하는 서류들을 검토하고 있다. 또 별도 계약에 근거해 보상 지급도 시작했다. 해당 절차에 참여한 홀더들은 별로 페이지를 통해 구제 기금을 청구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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