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3일 DAO&NFT 플랫폼 '나일'에 신규 NFT 콜렉션 'BAGC'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BAGC는 NFT 콜렉션 BAYC의 판권(IP)을 활용한 럭셔리 프라이빗 NFT 프로젝트다. BAYC를 다수 보유 중인 엘리트 에이프스, 더 샌드박스, 애니모카 브랜즈 등이 함께 제작했다. 네이트 스테이션을 통해 단순한 NFT를 넘어 하나의 자산으로써 진일보한 새로운 가치를 담보하고자 위믹스3.0 메가 에코 시스템에 합류했다.

BAGC는 4일부터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된다. NFT를 개봉하면 NFTFi가 결합된 PFP, MERCH NFT 등 총 두 가지 NFT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NFT 홀더는 자신의 NFT 디자인을 활용한 골프 굿즈를 독점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NFT 마카쥬 가방과 티셔츠, 모자, 골프 CC 이용권 등 NFT 등급에 따른 다양한 용품과 서비스로 구성됐다.

한편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날 모바일 게임 '애니팡3'에 그래픽, 사운드 리마스터 및 신규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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