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19일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의 시연 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2분 12초 분량으로 ‘컴투버스’ 내 구현된 가상 오피스의 모습을 담았다. 동료와의 대화와 회의,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직접 시연하며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분기 중 기업 및 일반 대상의 오피스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3분기 프라이빗 토지 분양, 컨벤션센터 등 MICE 분야로 영역을 넓힌다.

한편 이날 컴투스에서는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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