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8일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스테이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MBX 월렛에 보유한 NFT를 활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마블러십 NFT를 소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상은 스테이킹 기간과 연이율 옵션 등에 따라 결정된다.

이 회사는 상반기 중 MBX 3.0 유니버스를 적용한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30일부터 바이비트 거래소 신규 상장을 위한 바이보트 투표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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