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지난 18일 음악 창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은 외부 전문가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프로젝토리 청소년 멤버 및 운영 크루 30여명이 참여했다. 일상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음악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일상의 모티브를 스케치한 후 하이퍼스코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곡을 만들었다.

재단은 청소년 맴버들의 창의적인 사고 발현을 위해 새로운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창의 교육 인식 개선을 위해 전문가들과 협력도 이어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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