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다양한 시각의 기사들을 통해 업계 및 정부, 게이머들의 입장을 고루 다뤄 주시는 덕분에 게임업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중심을 잡아주는 언론의 표본으로 함께해 주셔서 게임업계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대외환경의 변화로 게임업계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신기술을 게임에 접목시키는 도전과 새로운 시장 개척, 그리고 뒤따라오는 신생 정책 등 업계에서 수시로 생성되는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빠르고 올바르게 전파하는 언론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게임 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게임을 통해 산업과 경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을 모토로 열심히 달려온 더게임스데일리가 이제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게임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정우진 NHN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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