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내 최초의 게임 종합경제지 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게임스데일리는 2004년 창간 이후부터 계속 '이달의 우수게임'의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오셨습니다. 그간 이달의 우수게임을 통해 좋은 게임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주시는 데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게임 산업은 그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며 발전해 왔습니다. 신기술을 받아들이고 융합하여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만들어온 게임 산업은 콘텐츠 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적 변화에 직면한 지금, 게임 산업의 성장가능성에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그간 게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더게임스데일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한국콘텐츠진흥원도 게임 산업 성장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게임 산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힘 쓰겠습니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