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보라싱가폴(대표 송계한)은 7일 니어프로토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전날 오전(현지시각 기준) 미국 덴버에서 진행된 ‘이든덴버’ 행사에서 이뤄졌다. 이 회사와 협약을 맺은 니어프로토콜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니어’의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 글로벌 스포츠 판권(IP)기반 웹3 게임 공동 개발 ▲ 크로스체인 유동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 ▲ 양사의 글로벌 인지도 및 웹 3 네트워크 강화 상호 지원 ▲ 글로벌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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