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한국게임화연구원장.
김태규 한국게임화연구원장.

한국게임화연구원은 김태규 메타버스클리닉센터장(사진)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한빛소프트를 비롯해 다수의 업체에서 25년 이상 역량을 쌓아왔다. 지난해 메타버스클리닉센터장을 맡아 비즈니스 최적화에 힘써왔다. 

그는 게이미피케이션을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 시키기 위한 심도 있는 여러 방안들을 합리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초연결 사회에 기관,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게임화를 통한 융합과 혁신이 그 어떤 시도보다도 강력하고 긍정적인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확신을 현실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게임화연구원은 지난 2021년 산업과 교육을 넘어 문화의 영역, 개인의 행복한 삶 등 모든 분야에서 세대와 시대를 연결한다는 모토로 설립됐다. 서울시청과 서울시의회 후원으로 국제게임화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게이미피케이션의 학술적 발전은 물론 기관, 기업의 게임화 경영 지원에 힘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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