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일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풀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것이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하고 수요기업에서 이를 활용, 공급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 회사는 ▲음성인식·음성합성·음성챗봇·자언어이해 솔루션 ▲AI 음성 아바타 생성 솔루션 ▲영상 속 객체 검출·동작 분석·문자 인식 솔루션 등의 AI 기술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오랜 기간 누적된 경험과 자산을 토대로 AI 솔류션 수요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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