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1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 이지은)와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MS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에저를 기반으로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공동 마케팅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에저는 게임 제작업체가 글로벌 규모로 게임을 개발 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이 회사가 유저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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