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타이젬(대표 이승기)은 21일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안형준 감독을 비롯해 안성준, 박건호, 안국현, 최재영 등 배테랑 선수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세현, 오병우, 손상훈 등 젊은 선수들도 모여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다졌다.

이 회사 바둑팀은 오는 30일 킥스와의 대결로 대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대회는 5개월에 걸쳐 이뤄지며 총 상금규모는 40억원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