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DELL)테크놀로지스 국내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는 델 인스피론 3910 시리즈 최초로 엔비디아의 'GeForce RTX 30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인스피론 3910(모델명:DNDT3910-WH08KR) PC와, 에일리언웨어의 'AW3423DWF' 고성능 34형 QD-OLED 게이밍 모니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PC와 모니터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인 12세대 인텔 코어 i5-12400F로 원활한 게이밍과 사진, 영상 작업이 가능하다. 2x2 듀얼 밴드 안테나를 탑재한 최신 인텔 Wi-Fi 6 AX201로 고성능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인스피론 3910 PC는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풍부한 USB 포트와 필수 확장 슬롯 및 SD 카드 슬롯을 장착하고 있으며, A4 용지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치 공간을 줄였다.

인스피론 3910 PC는 이달 15일까지 11번가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이 기간에 제품을 구매할 경우 중복할인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할 경우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한 델 KB216 풀사이즈 멀티미디어 키보드와, 최대 1000DPI를 지원하는 유선 델 광학마우스 MS116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올티에스는 에일리언웨어 모니터(모델명: AW3423DWF)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판매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일리언웨어의 AW3423DWF 모니터는 WQHD(3440×1400) 해상도에 0.1㎳ 응답률, 165㎐ 주사율의 34형 QD-OLED 모니터로, 일명 게이밍 모니터의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다.

뛰어난 화질의 퀀텀 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149% sRGB 99.3% DCI-P3의 넓은 시네마급 색재현율과 10억7000만 색상을 지원하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1800R 곡면 설계로 화면 전반이 눈과 동일한 초점 거리에 위치해, 사용자를 감싸는 듯한 몰입감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최대 1000㎝/㎡의 밝기, 100만 대 1의 명암비, 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400 인증으로 실감나는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다.

델 모니터는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모니터이며, 유수의 잡지와 온라인 포털을 통해 긍정적인 리뷰 평점을 받으면서 품질을 검증받았다.

새로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공식 총판사인 다올티에스의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 델 온라인 총판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고상태기자 qkek619@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