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7일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메타버스 기반의 IP 및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각 업체의 기술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인기 판권(IP)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컴투버스는 생태계의 다양한 파트너 업체들이 보유한 서비스 및 상품과 연계해 새로운 협력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컴투스는 내달 15일까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접속한 유저에게 초월의 소환서를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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