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밀알나눔재단의 비영리상점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사내에서 제작한 패딩, 머그컵 및 에코백 등을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상점에서 판매되며 창출된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나눔 스토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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