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22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시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메인 광장에서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한유아가 뮤직비디오 등 촬영 시 입은 의상과 신발을 비롯한 다양한 소품 기부를 제안하며 시작됐다. 리사이클링, 레스 웨이스트 등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컨셉트로 기획됐다. 한유아는 지난해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한유아 소속 케이플러스 아티스트 고이진, 김현재, 최연수 등이 현장을 방문해 물품을 판매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배윤영, 최연규 등 아티스트와 전 프로골퍼 김하늘의 애장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선 바자회가 열리는 동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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