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17일 경력직 채용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자회사로 지난 4월 출범했다. 모집 부문은 ▲플랫폼 개발 ▲프로그래밍 ▲서비스 기획 ▲아트 등 전 직군에 걸쳐 이뤄지며 두 자릿수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은 내달 4일까지며 컴투버스 특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두 번의 면접이 이뤄진다. 컴투스 그룹에서는 사내 임직원 추천을 통해 채용이 이뤄질 경우 추천인과 입사자에게 각각 포상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글로벌’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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