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송재준, 이주환)는 30일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의 최우수작이 정식 소설로 출간됐다고 밝혔다.

출간된 작품은 지난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다. 이 회사의 계열사인 고즈넉이엔티의 소설 브랜드 유영을 통해 출판됐다. 가족의 문제에서 비롯된 10대 소녀의 고민과 갈등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에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컴투스프로야구V22’에 홈런 레이스 콘텐츠를 선보였다 .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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