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2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유나이트의 플래닛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데뷔한지 일주일 된 신인 그룹이다.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글로벌 팬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작한다. 유저들은 유니버스의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 인사 영상을 유니버스 공식 SNS에 공개한다. 또한 팬들이 서포트 미션을 달성할 시 아티스트에게 커피와 간식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추첨에서 선정된 5명의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