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케이팩토리(대표 신희태)는 파트너업체 덕애드와 함께 연예인의 이름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기부’ 팬 서비스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이계훈의 팬들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계훈의 팬들은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352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 516팩을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가 진행됐으며 기본적인 삶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내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됐다.

이는 팬 투표 앱에서 이용자가 기부용 특별 상품을 구매하면, 해당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최애 팬 일동’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서비스다.

이계훈은 지난해 SBS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참가해 MVP로 최종 선정됐다. JYP에서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