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신규 아티스트 최예나의 플래닛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최예나와 전세계 팬들의 소통을 지원한다. 유저들은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 등을 통해 아티스트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예능 시리즈, 화보, 음원 등 독점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유니버스를 통해 플래닛 미션을 수행한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클랩을 제공한다. 클랩은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 2022 느껴 봄(Feelin’ Spring)’을 예고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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