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케이드 플렛폼이 게임 산업의 한 축이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내 아케이드 게임산업을 위해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아온 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아케이드게임산업은 그럼에도 불구, 재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정부의  산업 부양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국내 아케이드 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더많은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변모하는 더 게임스데일리의 창간 18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성규 한국 어뮤즈먼트산업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