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입니다.

게임 전문 매체인 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의 게임과 e스포츠의 시작부터 동고동락하며 동반 성장에 이바지한 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e스포츠는 올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첫 출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e스포츠 역사 한 페이지가 의미 있게 장식될 수 있도록, ‘더게임스데일리’의 지지와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e스포츠협회 또한 한국 e스포츠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소통의 장으로서 더욱 번창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