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5일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태양 유라와 일식 유라다. 태양 유라는 중거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공격수로 골 결정력, 드리블 기술이 강점이다. 일식 유라는 미드필더로 패스 및 방어에 특화됐다. 두 캐릭터는 내달 24일까지 데이터 박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4월 28일까지 돌아온 웰컴 이벤트를 갖는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스페셜 캐릭터가 주어진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웰컴 팀버프도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이 회사는 블록체인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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