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유니버스의 단편영화 ‘방관자들’의 조회수가 누적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방관자들’은 진실 2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지난해 공개된 ‘그라운드 제로’에 이어 태이고 지역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진실을 다루고 있다. 태이고 부지 불법 매매, 주민 불법 퇴거 등 혐의로 국회 청문회에서 벌어지는 정익제(고수 분)와 김낙수(이희준 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콘텐츠다.

추가 공개된 에필로그 ‘붉은 얼굴’ 역시 조회수 20만 뷰를 달성했다. 펍지유니버스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100’(글 형은, 그림 최윤열) ‘침묵의 밤’(글 한동우, 그림 Q-Ha) ‘리트리츠’(글 신형욱, 그림 김선희) 등의 작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펍지유니버스는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이자,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세계관을 전파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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