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 출판 브랜드 ‘신과 린의 책방’을 통해 ‘거울전쟁 the Novel 신성부활’의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대표 판권(IP)인 ‘거울전쟁’ 시리즈의 소설 버전으로, 앞서 출간된 ‘거울전쟁 the Novel 악령군’의 연작이자 후속작이다. 회사 대표이자 게임 크리에이터인 저자 남택원이 창조한 가상의 대륙 패로힐의 패권을 놓고 악령군, 흑마술파, 해방부대의 3파가 대립하고 갈등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 회사는 전자책의 장점을 활용, 종이책 기준 약 9~10권 정도의 방대한 내용을 3권에 담았다. 교보문고, 리디북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모두 판매한다.

이 회사는 또 기존 알라딘과 예스24에서만 판매한 ‘거울전쟁 the Novel 악령군’과 ‘붉은보석-홍염의 기사’(전 8권)를 이제 리디북스와 교보문고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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