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3일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연극의 왕’이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을 받은 ‘연극의 왕’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광고 캠페인이다. 이 회사는 자사 광고 캠페인이 영상을 활용한 창의적인 기획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광고 캠페인에는 유아인, 신구, 박희순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고전 명작의 대사 및 설정을 활용한 독특한 콘셉트로 유튜브 조회수 1080만을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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