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의원(국민의힘)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관, 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이날 행사 개막식 참관을 비롯해 전시장 투어, ‘장애인을 위한 게임 접근성 진흥 방안 토론회’에 참석하고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자리에도 함께 할 계획이다.

허 의원은 지난해 ‘e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 발의를 시작으로 올해 셧다운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청소년보호법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게임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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