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HAT(휴머니티, 아트&디자인, 앤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온라인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9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다.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실시된 교육 과정을 온라인에 최적화해 재구성했다.

‘HAT’ 온라인 과정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의 원리와 언어의 개념 등을 쉽게 알아가는 4개 교육과정과 4~6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의 키워드를 주제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6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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