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6일 케이아이엔엑스(대표 김지욱)의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 ‘클라우드허브’와 연동으로 멀티클라우드 연동 상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와 멀티클라우드 연결 및 고객사 내부의 하이브리드 연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성능을 보장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한다.

이 회사는 자체 데이터 센터 외에도 멀티클라우드 연동 지점을 확대해 서비스의 가용성을 높이고 제공 소요시간을 줄이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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