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2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창업한 온택트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스타트업이다.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에 대한 안정적 송출 레퍼런스, 멀티뷰, 언어별 라이브 자막 등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투자유치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또 아티스트와의 1대 1 온라인 팬미팅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도 가속화 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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