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어메니티 라운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오리지널 판권(IP)을 기반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MZ세대의 문화 코드를 반영한 상품 제작을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러스레이터 ‘배즈본’과 협업해 제작된 색다른 ‘리니지’ 캐릭터를 공개한다. 스트릿 컬처 스타일로 다크엘프, 데스나이트, 데포로쥬 등 3개 캐릭터를 선보인다.

신규 일러스트는 의류 브랜드 ‘꼼파뇨’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의류 및 액세서리에 담겨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티셔츠, 팬츠, 니트 등 19종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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