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는 19일 사내벤처 1호 기업인 ‘위케어 주식회사’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TF를 발족한 뒤 지난 6월 위케어 주식회사를 정식 설립했다. 위케어 주식회사는 내달 간병인 매칭 플랫폼 ‘위케어’ 베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위케어는 개인 간병 및 요양보호사, 요양시설 등이 필요한 보호자와 간병인을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로, NHN의 기술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발휘해 제작됐다.

위케어는 내달 8일까지 시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간병인 모집을 위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후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간병비 지원 행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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