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N(대표 박찬제)은 모바일 팬덤 앱 ‘플래닛(flanet)’과 문호준 구단주 겸 감독이 이끄는 ‘카트라이더’ 팀 블레이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래닛’은 크리에이터와 팬이 자유롭게 일상을 나누며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팬덤 앱이다. 블레이즈 e스포츠팀과 소속 선수들이 팬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한다.

특히 블레이즈는 평소 선수 개인은 물론 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찾아왔으며 이번 ‘플래닛’ 스폰서십을 통해 팀과 팬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소통을 시도할 예정이다.

박찬제 이제이엔 대표는 “블레이즈가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기를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다”면서 “팬과의 소통도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플래닛’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이엔은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해 연내 ‘플래닛’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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