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14일 페이코 식권이 넷마블컴퍼니 및 코웨이, 구로 식당가 등에 확대 도입됐다고 밝혔다.

페이코 식권 도입 확대를 통해 5000여명의 넷마블컴퍼니 직원 등은 지타워 내 식당 및 사내 카페, 구로디지털단지에 조성된 페이코 식권존에서 ‘페이코’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식대를 결제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페이코 식권을 처음 도입했다.

이 회사는 향후 사내 카페, 재택근무 식대 제공 등 다양해 지는 기업 복지 제도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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