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7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에 대만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술 도입단계부터 실제 마이그레이션까지 필요한 부문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서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글로벌 출시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했다. 구글 클라우드를 처음 사용하는 블루포션게임즈에 이 회사는 대만 리전 세팅을 위한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모니터링 시스템과 알람시스템을 최대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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