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일 ‘XR 플래그십 프로젝트’ 소방 분야에 산학 컨소시엄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정부과제다. 2023년 말까지 소방안전관리자용 확장현실(XR) 기반 반응형 교육·훈련 및 평가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산학 컨소시엄 사업자로 참여하는 한빛소프트는 XR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 콘텐츠 및 이를 기반으로 한 화재 대응 자격·교육·평가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요처와 협의한 실증 사업을 통해 피드백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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