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7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의 해당 성과는 출시 약 13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유니버스'는 13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는 약 330만명이다. 이용자 중 해외이용자 비율은 80%에 이른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30분씩 플랫폼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이 회사는 플랫폼 1000만 다운 돌파를 기념해 라디오 등 구독 콘텐츠 중 일부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플랫폼 참여 아티스트들의 축전 영상도 SNS와 모바일 앱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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