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새 아티스트들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류하는 아티스트는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이다. 이 회사는 유니버스에 마련된 아티스트들의 공간 ‘플래닛’을 통해 전세계에 아티스트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프라이빗 메시지, FNS 등의 기능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한다. 이 밖에도 음원, 뮤직 비디오, 예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 회사는 새 아티스트들의 합류를 기념해 30일까지 서포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티스트의 팬들이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각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콘텐츠 촬영일에 커피와 간식차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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