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면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경기 성남 판교 등 지역특화발전특구 3곳을 새롭게 지정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곳은 경기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 서울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 특구, 충북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다. 총 3830억원의 투자 및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이 중 판교에 대해 정부는 글로벌 게임·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 일자리 3500여개를 만든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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