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4일 온라인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로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앤빌은 탑다운 슈팅액션 장르다.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8일 오전 9시에 게임플레이 소개 및 질의응답 등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저들과 다양한 피드백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앤빌은 유저 체험판 버전을 스팀을 통해 공개한 바 있으며 플레이 영상 등이 공개되면서 화려한 액션과 게임성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판은 싱글 플레이어 모드만 지원하고 데모 플레이는 2월 스팀 게임 페스티벌 기간에 플레이할 수 있다.

차세대 엑스박스는 물론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메이트를 통한 클라우드 게임으로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올해 8월 스팀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